[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서울시는 치매를 앓고 있는 어르신과 가족을 위해 치매에 관한 최신 정보를 담은 ‘치매노인시설 안내서’를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서울시는 다양한 치매관련 서비스를 몰라 수혜를 받지 못하는 사례가 생기지 않도록 하기 위해 제작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책자는 장기요양보험, 치매전담기관, 실종예방서비스 등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지역과 등급에 따라 어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지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또, 지역별 치매관리시설을 알리기 위해 서울특별시광역치매센터, 자치구 치매지원센터 등 기관 안내 정보가 수록됐다.
특히 배회증상을 보이거나 배회가능성이 있는 치매노인을 위해 배회인식표 제공, 배회구조 프로그램 등록 등에 대한 실종예방 서비스도 눈길을 끈다.
배회인식표는 각 자치구 보건소나 치매지원센터에서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치매환자 조호자 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인터넷, 콜센터,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등도 소개 됐다.
이번 치매노인 시설 안내서는 서울특별시광역치매센터 및 자치구 치매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2월 초순경부터 무료로 열람이 가능하다.
책자를 직접 받기 원하는 경우에는 서울특별시광역치매센터 정보화사업팀(02-3431-7200)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종필 서울시 복지건강본부장은 “지속적으로 자료를 업데이트하여 새로운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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