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서울외곽순환도로 택시 강도범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계양경찰서는 흉기로 택시기사를 위협, 금품과 차량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A(32)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3일 오후 인천 남구보건소 앞 사거리에서 택시에 탄 뒤 서울외곽순환도로 판교ㆍ일산방향 김포요금소 전 1km 지점에서 운전사 B(70) 씨를 과도로 위협한 후 택시와 휴대폰, 지갑(현금 40만원) 등 합계 445만원 상당을 강취해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건 현장 인근 폐쇄회로(CC)TV 영상을 분석, 용의자의 신원과 인상착의를 확보하고 추적한 끝에 6일 오후 4시45분께 인천시 남구의 한 PC방에서 A 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이날 A 씨를 입건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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