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중국의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지난해 동기 대비 2.6% 올랐다고 국가통계국이 9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 7월 2.7% 상승률에 비해 0.1%포인트 낮아졌으며, 시장의 예상치와 유사한 것이다.
8월 중국 소비자물가를 주도한 품목은 식품으로 4.7% 올랐다. 이 가운데 돼지고기가 6.0%, 채소는 5.2%, 수산물은 4.3% 상승했다.
비식품가격은 1.5%로 비교적 안정세를 보였으나 가정서비스 및 수선유지서비스 비용은 인건비 상승에 따라 8.1% 상승했다.
생산자 물가(PPI)는 작년 동기보다 1.6% 하락했다.
hanir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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