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대구한의대학교 백두대간그린마인비즈니스구축사업단이 ‘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엑스포 2013’에 참가해 개발제품 20여종을 홍보한다.
대구한의대는 오는 22일까지 터키에서 열리는 엑스포 행사에 참가해 그동안 백두대간 천연재료를 활용해 개발한 20여종의 우수 제품을 선보인다.
사업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화장품, 향수, 방향제, 천연비누 등 향장제품에 대한 유럽인들의 선호도를 파악해 현지 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제품 공급으로 판로개척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사업단 관계자는 “현재 터키를 비롯해 유럽지역에 불고 있는 K-POP열풍과 웰빙추세에 따라 한국 제품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어 유럽시장 진출조건이 어느 때보다 우호적인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터키에서 도예 관련 석사학위를 마치고 현재 도예가로 활동중인 셰이마씨(23)는 “터키의 화장품과 향수 등은 종류가 한정적이고 1회 평균 사용량이 높아 저렴한 가격대의 제품이 주로 선호되었으나, 최근 소득과 교육수준이 향상되면서 질적으로 우수한 천연향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안내했다.
권기찬 사업단장은 “이번 터키 행사를 유럽진출의 교두보로 삼아 시장개척에 적극 나서겠다”며 강한 의욕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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