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박영훈 기자]정부가 한 해 생산하는 공공정책정보의 3분의 2를 원문 그대로 공개한다.또 내년 4억9000만건, 그 이후에는 매년 평균 6억5000여건을 공개할 방침이다.
안전행정부는 17일 국무회의에서 새 정부 국정 운영패러다임인 ‘정부 3.0’의 100일 추진현황을 이같이 보고했다. 특히 안행부는 정부가 연간 생산하는 공공정책정보 2억건 가운데 67%인 1억3000만건을 생산하자마자 원문 그대로 공개하기로 했다.나머지 7000만건은 법령상 비밀이거나 국가안보, 재판, 사생활보호 등과 관련한 정보들이기 때문에 공개가 불가능하다. 여기에 해당 공공정책정보의 과거 10년치 데이터인 10억6000만건을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공개해 2018년 이후에는 정부가 앞서 10년간 생산한 6억5000만건의 정보를 누구나 볼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정부는 또 중앙ㆍ지자체ㆍ공공기관 등 1576개 기관이 보유한 공공데이터베이스 2만1087종 중 3395종을 이미 개방한데 이어 2017년까지 6075종을 추가로 개방, 공공데이터 개방률을 지난달 16.1%에서 2017년 44.9%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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