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기훈 기자] 서울 마포구는 오는 24일부터 자매도시인 중국 베이징시 스징산구(石景山區)를 방문해 ‘유소년 축구 교류전’을 펼친다고 17일 밝혔다.

구는 ‘2013년 마포구청장배 어린이축구대회’ 우승팀인 상암초등학교 선수단 18명과 대표단 6명으로 방문단을 구성해 24~28일 4박5일 일정으로 스징산구를 방문한다.

방문단은 현지에서 스징산구 경원학교, 원양초등학교와 2차례 친선경기를 갖고, 학교방문 및 시설견학 등 문화탐방을 진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유소년 축구교류전을 통해 양 도시의 우호증진 및 친선도모로 활발한 체육교류의 계기를 마련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포구와 스징산구는 지난 1996년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래 스포츠 등 다양한 교류를 통해 우의를 다져왔다.

지난 2005년부터는 마포구 유소년축구단이 매년 스징산구를 방문하기 시작, 2010년 상호간 교류로 발전해 유소년 축구교류전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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