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21일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KDB코리아오픈(총상금 50만 달러) 결승에 오른 폴란드의 테니스 스타 아그니에슈카 라드반스카.

그녀는 한국에서 첫 야구 경험을 했다.

그녀는 지난 2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두산 경기의 시작에 앞서 시구를 했다. 그녀에게는 첫 경험이었다.

라드반스카는 “폴란드에선 야구를 많이 하지 않는다”며 “한 번도 경험이 없는 일이라 처음엔 겁이 났지만 야구 방망이, 글러브 등을 잘 준비해주시고 연습할 기회도 줘 잘하게 됐다”고 말했다.

불만족스러운 것이 있었느냐는 질문에 그녀는“거미들이 많아서 무서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라드반스카는 프란체스카 스키아보네(56위·이탈리아)와 아나스타시야 파블류첸코

바(32위·러시아) 간 대결의 승자와 22일 12시 결승에서 격돌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