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설국열차'와 '더 테러 라이브'가 개봉 2주차에도 여전한 흥행세를 보였다.
8월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설국열차'(감독 봉준호)는 지난 7일 하루 전국 1036개의 스크린에서 36만 2431명을 모아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451만 5782명이다.
지난 31일 전야 개봉한 ‘설국열차’는 첫 날 41만, 2일 째 60만 명을 동원하며 이틀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어 지난 2일 60만, 3일 84만 명을 동원하며 개봉 4일 만에 220만 관객을 뛰어넘었다.
개봉 2주 차 평일에도 꾸준히 30만 이상의 관객을 끌어 모으며 인기를 과시 중이다. 이 같은 추세라면 오는 9일 5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더 테러 라이브' 역시 꾸준한 관객 동원력을 과시하고 있다. 같은 날 이 영화는 22만8650명을 모아 일일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254만7739명이다.
상대적으로 '설국열차'보다 상영관을 적게 확보했음에도 불구 그에 못지 않은 흥행 열기를 과시하고 있다. 첫 날 21만, 2일 째 29만, 3일 33만명을 기록했다.
이후 지난 5일 개봉 6일 만에 200만 고지를 넘어서며 장기 흥행의 청신호를 켰다.
꾸준히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설국열차'와 '더 테러 라이브'가 기록할 최종 성적에 관심이 쏠린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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