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도심을 달리던 택시에서 불이 난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다.
지난 10일 오후 8시 32분께 부산 중구의 왕복 4차로 한 도로를 달리던 택시에서 불이 붙었다. 불은 택시 내부를 모두 태워 800만원의 재산피해(경찰추산)를 낸 뒤 10여 분만에 꺼졌다.
다행히 당시 빈택시 상태였으며 택시기사 A(44) 씨도 미터기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재빨리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이날 오전 택시 미터기의 배선을 수리했다는 택시기사의 진술을 토대로 수리회사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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