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교보문고(대표 허정도)의 회원제 eBook 대여 서비스 sam이 런칭 6개월만인 현재 회원수가 1만5000명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또 6개월간의 판매 현황 분석 결과, 매출 상위 30개 출판사의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71% 증가했다고 교보문고는 14일 밝혔다.
ebook 사용자가 sam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고 단권으로 컨텐츠를 구매하거나 다운로드 하는 매출도 22.5%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당초 eBook 대여서비스로 시장 매출이 줄어들 것이라는 예상과 다른 결과다.
6개월간 매출분석을 보면, 열림원의 경우 ‘꾸뻬씨의 행복한 여행’, ‘천국의 소년’ 등은 매출이 1000% 이상 신장했다. 종이책 베스트셀러가 ‘sam’ 베스트셀러에도 영향을 미친 것이다.
한편 sam 서비스 주 독자층은 3,40대로 전체 71%를 차지했다. 남성 57.3%, 여성 43%로 남성의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교보문고 안병현 디지털사업운영팀장은 “sam 서비스가 론칭 6개월 만에 1만 5000명의 회원이 확보됐고, 지속적으로 eBook 컨텐츠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며 “교보문고 eBook 사업뿐만 아니라 출판사 매출 증가 폭 확대로 eBook 출판과 유통의 안정적인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고 평가했다.
교보문고는 ‘sam’ 런칭 1만 5000명 돌파를 기념해 고객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8월 23일까지 ‘sam’ 서비스에 가입한 회원은 한달 동안 ‘sam5’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
![유례없는 초호황에 ‘조선의 심장’도 공급병목…세계 1위 中 주문 쇄도에 650억원 설비 투자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9/news-p.v1.20260907.bc37390dff704bc08e370f2730d98523_T1.png?type=h&h=240)
![항암 치료받다 피부 ‘감염’까지…서울대병원서 겪은 ‘황당’ 사연, 뭐길래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8/news-p.v1.20260907.2d18490bb21946468debe6a5e3d567f2_T1.jpg?type=h&h=240)
![‘중위소득 70%’에 발목 잡힌 기초연금 개편…소득 보장 실효성 낮고 재정부담 가중[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907.67992ac2e89a4eddbffab50b901154f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