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에인트호번 필립 코쿠 감독이 AC밀란전에 박지성을 선발투입한 이유에 대해 “박지성이 꼭 필요한 경기였다”고 밝혔다.
박지성의 옛 동료이기도 한 코쿠 감독은 21일(한국시간) 네덜란드의 필립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AC밀란(이탈리아)과의 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1대1로 비긴 뒤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코쿠 감독은 “나는 박지성이 어떤 선수인지 잘 알고 있다”며 “박지성이 꼭 필요한 경기였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날 에이트호번 선발선수중 챔스리그를 밟은 사람은 박지성과 스테인 스하르스, 제프리 브루마등 3명에 불과했다.
코쿠 감독은 “박지성은 어떻게 움직여야 할지에 대한 판단이 뛰어나다”며 “기술적으로도 뛰어난 선수”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지성은 이날 경기에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 68분을 소화화며 공격과 수비에서 맹활약했다.
jlj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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