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도운(인천) 기자]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원위가 지난 8월 인천실내무도아시안게임에서 마케팅 수익 증가 등을 통해 발생한 37억원의 잉여금 중 출연 비율에 따라 18억원을 인천시에 돌려줄 방침이라고 21일 밝혔다.
이에따라 인천실내무도아시안게임 개최 비용으로 인천시가 미출연한 29억원을 포함해 인천시 재정부담분 47억원을 줄이는 효과를 거두게 됐다.
조직위원회는 인천실내무도아시안게임 예산 집행 결과 모두 37억원의 잉여금이 발생해 예산운영 면에서 어느 대회 보다 경제적으로 치른 것으로 평가 했다.
잉여금 발생은 예상 운영비 296억원 대비 수입이 74억원 증가했기 때문이다. 이는 투표권ㆍ옥외광고 배분비용 47억원과 마케팅 수입 초과액 24억원, 입촌ㆍ입장권 수입 3억원이 포함된 금액이다.
조직위는 이번 경험을 통해 내년 개최되는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 이번 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의 노하우를 잘 반영해 성공 대회의 밑거름으로 삼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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