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경북도교육청 종합감사 만족도가 84.5%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6개 지역교육청과 105개 초․중․고등학교에 대한 종합감사를 가졌다. 이어 이들 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감사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이 같은 수치를 기록해 수감기관들이 도교육청 감사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만족도 조상 항목은 감사공무원 친절도, 불필요한 자료 요구 여부, 충분한 의견 진술 기회, 감사공무원의 전문성, 감사의 투명성 및 공정성, 감사기법의 선진화, 관련 법규 준수 9개 항목이었다. 항목별 만족도는 모두 80% 이상으로 나타나 ‘감사의 투명성 및 공정성’ 항목 92.9%를 기록했다.
이 같은 수치는 올해 경북교육청에서 감사공무원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친절 교육, 감사 기법 연수 등을 강화하고, 소규모학교를 대상으로 처분보다는 사전 예방감사 차원에서 재무 컨설팅 감사를 새롭게 도입해 현장의 어려운 문제를 해결토록 지원해 준 것 등이다.
특히, 소규모학교에서 추진하기 어려운 급식 입찰과 관련하여 인근학교와 공동 입찰하는 방법, 학교회계 예산 수립 절차, 계약업무 처리 방법 등에 대ㅎ해 도교육청이 자세하게 지도해 주고 있다.
이영우 교육감은 “자체 감사활동을 통해 교직원들이 열심히 직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도·지원을 하겠다”며 “더 이상 비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비리 행위자에 대해서는 엄중 조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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