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 수요일 일확천금 행운아 추첨

메가 밀리언스와 함께 미국의 양대 복권 중 하나인 파워볼의 1등 당첨금이 천문학적인 액수로 치솟았다. 8일(현지시간) 미국 언론에 따르면, 전날 1등 당첨금 3억8000만 달러가 걸린 파워볼 추첨에서 당첨자가 나오지 않음에 따라 오는 11일 열릴 추첨에서 파워볼의 1등 당첨금은 4억50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4906억원에 이를 예정이다. 이는 역대 미국 복권 당첨액 중 5위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말그대로 당첨자는 일확천금의 행운을 얻게 된다. 한 장에 2 달러인 파워볼 로또 추첨은 59개의 흰색 공 5개와 35개의 붉은색 파워볼 중 1개를 뽑는 방식으로, 6개 공의숫자를 모두 맞힐 경우 1등 당첨금이 주어진다. 파워볼 숫자를 틀렸더라도 흰색 공 숫자 5개를 모두 맞히면 100만 달러(약 11억원)의 상금을 받을 수 있다. 미국 복권 역사상 최고 당첨금은 2012년 3월 메가 밀리언스 복권의 6억5600만 달러이다.

한희라 기자/hani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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