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대한항공은 몽골 바가노르 볼로브스롤 국립학교에서 ‘대한항공 컴퓨터 교실’ 기증 행사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28일 열린 행사에서 나무 심기 봉사활동에 동참하고 있는 볼로브스롤 국립학교에 학습용 컴퓨터 30대, 컴퓨터용 책상과 의자, 그리고 체육용품 등을 기증했다.
해당 학교 학생들이 참가한 이 날 행사에는 곤칙자브 바가노르 구청장과 톨세항 볼로브스롤 국립학교 교장 등 몽골 측 관계자와 이종수 대한항공 울란바토르 지점장 등도 참석했다.
대한항공은 지난 2004년부터 몽골이 바가노르 지역에 나무 심기 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활동 10년째를 맞이한 2013년부터는 몽골인 전문가를 직원으로 채용해 조림 지역에 상주시키며 주민교육과 조림지 관리를 담당하게 하고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꾸준한 활동으로 조성된 ‘대한항공 숲’이 위치한 바가노르와 지속해서 우호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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