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수곤 기자]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윤형수)은 31일 피자체험학교에서 ‘예그리나’ 멘토링 집단활동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예그리나’ 멘토링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학교부적응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멘토와의 지속적인 개별활동 및 집단활동을 통해 정서적, 감정적 문제를 함께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부터 시작되어 6개월 동안 돈독한 정서적 유대감이 형성되어진 멘토-멘티 전체 20명이 짝을 이루어 모두들 피자체험학교로 모인다. 이들은 피자에 대한 궁금중에서부터 피자를 만드는 과정, 자기가 만든 피자를 그 자리에서 맛보는 것까지 생생하게 경험하게된다.

멘토-멘티들은 직접 피자 도우를 반죽하고 자신의 개성에 따라 토핑을 올린 다음, 모짜렐라 치즈를 풍성히 올려 오븐에 구워보는 등 피자만들기 체험을 통해 창의적인 흥미를 만끽할 계획이다.

서부교육지원청 윤형수 교육장은 “집단 활동을 통해 타인에 대한 배려와 협동심을 기르고 다양한 경험들이 자신의 성장과 소속감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과정“ 이라며 집단활동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예그리나’ 멘토링 집단활동은 9월 찬샘마을 농촌체험, 10월 체육대회 등 2회 더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