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내 이름’을 알릴 때가 왔다. 그룹 마이네임이 7월 가요계의 숨은 강자였다.

마이네임은 6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신곡 ‘베이비 아임 쏘리’를 불렀다. 가창, 안무 모두 훌륭했다. 특히 안무는 에너지가 넘쳤다. 조금의 힘도 남겨놓지 않겠다는 듯, 무대에 열정을 쏟아부었다. 씨스타·포미닛·걸스데이·에이핑크 등이 격돌하는 7월 가요계에서 눈에 확 들어오는 청일점이었다.

2011년 ‘메시지’로 데뷔한 ‘아이들’은 어느덧 1년새 부쩍 성장해 있었다. 이들의 성장은 우연히 얻어진 결과물이 아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일본에서 100회 이상 공연을 하며, 내공을 쌓았다. 데뷔 2년차에 일본에서 큰 인기도 얻었지만, 휴대폰 사용을 자진해 거부할 정도로 성공에 대한 목적의식이 또렷하다. 특히 한국에서의 활동에 대한 목마름이 심했다. 비슷한 기간 데뷔해 먼저 치고 나간 아이돌을 떠올리며, 절치부심했다”고 전했다.

신곡 ‘베이비 아임 쏘리’는 중독성 강한 피아노 선율과 일렉트로닉 리듬이 결합된 댄스곡이다. 멤버들의 넘치는 에너지를 잘 담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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