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그룹(회장 허진규)이 태블릿PC 및 스마트폰용 터치스크린패널(이하 터치) 전문 계열사인 일진디스플레이(대표 심임수)가 총 800억원을 투자, 평택 제2공장 증설 및 1차 설비투자를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신축 제2공장은 경기도 평택시 청북면 어연산업단지 내 기존 제1공장 바로 옆 부지에 증설됐으며 건물 연면적은 3만3575㎡로 기존 공장 2만1670㎡보다 1.5배 큰 지하1층 지상 3층 규모다.
일진그룹 측은 금번 신공장 증설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터치패널시장 내에서 배출 1조 달성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양산공간 확보를 통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노트 PC용 터치와 플렉서블(Flexible) 터치 등 급변하는 터치시장의 기술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겠다는 의지다.
손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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