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패션기업 패션그룹형지의 여성캐쥬얼브랜드 ‘크로커다일레이디’는 고품질의 세련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3050 여성을 위한 대표 여성복 브랜드다. 1996년 론칭 이래 고속 신장해 여성복 단일 브랜드 사상 최대 매출액과 최다 유통망을 달성한 성공사례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최근 크로커다일레이디는 아웃도어 활동이 증가하는 트렌드변화에 발맞춰 여성들의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에코마일(ecomile)’ 아웃도어 라인을 선보였다. 자연주의 트래블 아웃도어라는 슬로건으로 슬로우 라이프를 지향하는 여성들을 위한 자연
친화적 아웃도어룩을 제안, 론칭 이후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크로커다일레이디가 ‘국민브랜드’의 명성을 얻은 요인은 철저한 마케팅 차별화와 고객중심 경영에 있다. 1990년대 론칭 당시 상품의 타깃을 1020세대가 아닌 3050세대의 여성으로 차별화하고 틈새시장을 공략했다. 주부들의 요구에 맞춰 편안한 피팅감ㆍ실용성 등을 가장 우선시했고 선택의 폭도 다양하게 했다.
또한 저가 시장제품과 고가 백화점 브랜드로 이원화돼 있던 여성복 시장에서 ‘중가의 로드샵’ 유통망을 공략, 지방 중소도시에서부터 서울 및 수도권으로 역진출하는 전략으로 전국적인 유통망을 장악했다.
빅모델을 활용한 스타마케팅으로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배우 ‘하지원’을 전속모델로 기용해 TV-CF와 Radio CM 등으로 브랜드 선호도를 올리며 선두브랜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다.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 소감= 크로커다일레이디는 3050 여성을 위한 중가 브랜드를 최초로 만들어 어덜트 캐주얼 시장을 창출했다. 당시 30대 이상을 타깃으로 하는 패션시장이 정장 위주의 1.0시대였다면 여성복을 필두로 캐주얼화가 진행되면서 크로커다일레이디를 시초로 많은 브랜드들이 잇따라 등장하며 2.0시대가 열렸다.
최근에는 웰빙에서 힐링의 시대로 넘어오면서 스포츠 및 아웃도어 브랜드의 약진이 두드러지는 가운데 패션시장은 3.0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크로커다일레이디는 과거 블루오션을 창출한 브랜드 DNA를 살려 급변하는 소비자 요구에 맞는 상품개발 및 브랜드 관리에 주력하여 고객과 사회의 성원에 보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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