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지연합회(회장 최병민ㆍ깨끗한나라 회장)는 22일 창립 61주년을 맞아 “초심으로 돌아가 합심해 위기를 극복하자”고 밝혔다. 제지업계는 이날 국내 제지산업이 안고 있는 원료수급 안정, 환경규제, IT발달에 따른 종이수요 감소, 공해 유발산업이라는 그릇된 사회인식 등 당면 문제를 해결에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최병민(61ㆍ사진) 연합회장은 “어려운 시절 합심해 성장의 기틀을 마련했던 그 초심으로 돌아가 마음을 합치고 지혜를 모아내는 구심점이 되겠다”고 61주년을 소회를 밝혔다.
1952년 연합회 설립 당시 ‘전시물자 품귀현상 공동대처’ ‘미군정 당국과의 수입원자재 공동구매 협의’가 제지업계의 주요 현안이었다. 6.25 전쟁 통에 ‘단체’를 조직하고 힘을 모았던 제지업계는 우리나라를 종이ㆍ판지 생산량 세계 6위, 소비량 10위의 제지국가로 성장시켰다.
조문술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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