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피에스앤지가 웨딩홀 사업을 위해 지난 3월 취득한 충남 당진 시곡동 토지에서 유황온천을 발견해 당진시에 신고했다고 18일 밝혔다.

피에스앤지 관계자는 “당진 시곡동 부지중 웨딩홀 사업부지 옆 잔여부지에서 경제적 가치가 있는 유황 성분 온천을 발견해 당진시에 온천발견 신고를 마쳤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발견된 온천은 온천협회와 온천전문검사기관인 농어촌공사가 실시한 온천공검사 결과 약알칼리성 유황성분이 함유돼 있다. 용출온도 29.7℃, 하루 적정 양수량이 무려 848㎥에 이르러 경제성이 풍부하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이 관계자는 “경제적 가치가 매우 높은 온천을 발견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올해 초 인근 토지 약 1만여평이 평당 150만원대에 거래됐음을 감안하면 토지 가치 상승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피에스앤지는 지난 2012년 신규경영진이 취임하면서 현재 지배구조의 안정화를 이뤘다. 지난해말 기준 재무구조는 부채비율이 불과 13%로 안정적이며, 올해도 실적개선에 전사적인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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