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있는 한국 유망주 이승우(15)가 바르셀로나에 갓 입성한 네이마르(21)와 함께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승우는 3일(현지시간) 트위터에 ‘세계 최고의 선수 네이마르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네이마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승우는 네이마루의 허리를 감싸며 엄지 손가락을 치켜 들고 있다. 두 사람 모두 밝은 표정이다.
네이마르는 이날 바르셀로나에 도착해 이적 후 첫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 입단식 및 공식 기자회견, 사진 촬영 등이 진행됐다. 이날 네이마르의 일거수 일투족이 사진 및 영상으로 팬들에게 전해졌다.
바르셀로나 관련 소식을 올리는 트위터 계정 ‘바르사스터프’는 이승우의 사진을 리트윗함으로써 많은 바르셀로나 팬들이 사진을 보게 됐다.
그러자 일각에서는 이승우가 리오넬 메시가 아닌 네이마르를 두고 세계 최고의 선수라고 칭한 데 대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이에 카탈루냐 일간지 스포르트의 호셉 캅데빌라 에디터는 “이승우가 네이마르를 세계 최고의 선수라고 한 것에 대해 비판하지 말라. 메시와 사진을 찍어도 같은 말을 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이승우는 2010년 서울 대동초등학교 시절 남아공 다농 네이션스컵에서 득점왕(12골)을 차지한 뒤 이듬해 바르셀로나에 입단했으며 현재는 국제축구연맹(FIFA) 유소년 선수 이적 관련 조항을 어겼다는 이유로 FIFA 관련 대회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최근에는 카데테 B(바르셀로나 U-15) 소속으로 아제르바이젠 가발라컵에 출전하는 등 다양한 대회를 통해 경험을 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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