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순(광역단체장/정당인/강원도도지사)
강원도(도지사 최문순·사진)는 고령화 시대에 대응하기위하여 도지사 공약으로 제시되었던 ‘효도복지 5종세트’ 사업(정책)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9일 밝혔다.
최문순(광역단체장/정당인/강원도도지사) 강원도(도지사 최문순·사진)는 고령화 시대에 대응하기위하여 도지사 공약으로 제시되었던 ‘효도복지 5종세트’ 사업(정책)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9일 밝혔다.

[헤럴드경제=이수곤 기자]강원도(도지사 최문순·사진)는 고령화 시대에 대응하기위하여 도지사 공약으로 제시되었던 ‘효도복지 5종세트’ 사업(정책)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9일 밝혔다.

효도복지 5종 세트 주요내용은 ▲효도택시(어르신이 공공서비스 등 이용시 차량 제공) ▲효도냉·난방비(경로당 운영·난방비 확대) ▲효도급식(경로당 점심급식 지원) ▲효도의치(저소득층 대상으로 노인 의치-틀니 지원) ▲효도연금(기초노령연금 매년 1만원씩 인상, 5년후 월5만원 추가지급) 등이다.

이중 효도택시 사업은 어르신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효도교통편익 제공 서비스로 전국 최초로 강원도에서 시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사업시행 1년동안 5개 시군 대상자 8천명 중 약 2,500명이 이용하였으며 이용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현재 5개 시군에서 시범운영중인 사업을 2014년도에는 18개 시군 전체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최문순 지사는 이동편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어르신을 모시고 보건소 등을 방문하는 일일체험 행사를 통해 추후 개선할 사항, 지원을 확대할 사항 등에 대해 점검할 예정이다.

효도냉난방·급식 정책과 관련 강원도는 2013년 경로당의 냉난방비, 급식비 등 운영비로 134억원의 예산을 세웠다. 특히 급식비가 포함된 운영비는 2010년도 영세경로당에 한해서 17억 원을 지원하던 것을 2013년도에는 도내 모든 경로당에 77억 원을 지원해서 10년 대비 4.5배 지원을 확대했고, 경로당별로는 약 2백 6십만원을 지원해 16개 광역시도 중 서울시를 제외하고 가장 높은 수준의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다.

효도틀니 사업은 저소득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국가노인의치사업을 실시하여 ‘12년 896명 지원, ’13년에는 564명을 지원할 계획이며 의치 시술후 장기간 사용으로 재시술이 필요한 어르신을 위해 ‘12년부터 도 및 시군비를 투입하여 ’12년 57명, ‘13년 58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13년 7월부터는 만75세 이상 어르신에게 완전의치에 이어 부분의치에 대하여도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가 확대·시행될 예정이며 나아가 강원랜드복지재단, 시군치과의사회 등과 연계하여 무료시술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효도연금 정책과 관련 어르신의 생활안정을 위하여 2008년 7월부터 시행한 기초노령연금이 2011년 대비 2년 동안, 노인 단독 기준 1만원 남짓 인상되었으나 이는 현 제도상 국가의 현금급여제도 일원화 방침에 의하여 불가피한 것이었으며 현재 국민행복연금위원회에서 최대 20만원 한도로 현행보다 인상된 연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강원도는 이러한 공약사업 추진 외에도 노인복지 시책방향을 어르신의 생애주기적 관점에서 건강하실 때, 아프고 외로울 때, 돌아가셨을 때로 구분해 정립해나가고 이를 위하여 어르신 일자리 창출과 생활안정지원 확대, 노인복지시설 인프라확충과 권익증진을 도모하고, 여가프로그램 활성화를 통해 고령화 시대에 슬기롭게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