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연기파 배우 송옥숙이 방송을 통해 집을 공개했다.

5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송옥숙 가족이 필리핀에서 입양한 딸 지원 양을 만나기 위해 필리핀으로 가족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옥숙은 “나이가 드니 마당 있고 중후해 보이는 집이 좋더라”며 “예전 집은 작아 지원이가 들어오고 밑층도 개조했다. 뭔가 딸 지원이만 따로 떨어져 있는 것 같아 고민하다 주변에 좋은 집이 있어 이사왔다”고 밝히며 자신의 집으로 안내했다.

집 마당에는 푸른 잔디가 넓게 깔려 있고 한 가운데 풀장이 마련돼 있었다. 송옥숙은 “겨울이라 아쉽다. 집 마당에 풀장이 있어서 여름에 좋다”며 “딸들이 정말 잘 논다”고 흐뭇함을 드러냈다.

이어 지하로 내려간 송옥숙은 “공간을 개조해서 식구들이 좋아하는 곳이 있다. 바로 가족 극장”이라며 “큰 지하실 공간이 있길래 그곳을 극장으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송옥숙은 개조한 지하실에 탁구대를 비치, 남편과 게임을 즐기는 등 부부애를 과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