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윤정희(부산) 기자] 부산의 바다, 해운대와 역사와 문화의 고장인 밀양, 울산 반구대 암각화 등을 다양하게 돌아보는 관광열차가 4월 중순부터 운행된다.
부산시는 울산시와 경남도와 함께 ‘2013 부울경 방문의 해’를 기념하고 서울 등 수도권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사업으로 ‘부울경 관광테마열차’를 이달부터 본격 운행한다고 8일 밝혔다.
부울경 관광테마열차 운행은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방문의 해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부산ㆍ울산ㆍ경남의 화합과 조화’라는 주제로 코레일 부산경남본부와 동남권광역경제발전위원회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관광테마열차의 내ㆍ외부는 부울경의 푸른바다, 천혜의 관광자원, 지역축제 소개 등의 디자인으로 특색 있게 꾸며져 있다. 열차에는 침대칸이 설치돼 있어 1박 2일 이상의 상품을 통한 수도권 관광객 유치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주요 관광코스는 부산ㆍ울산ㆍ경남의 2개 이상의 시도를 한번에 관광할 수 있는 연계 코스, 각 지자체별 축제ㆍ행사를 관광할 수 있는 코스로 구성된다. 부울경 관광테마열차는 4월과 5월에 총 3개의 코스로 운행되며 향후에도 다양한 코스를 개발할 예정이다. ▷코스 1 : 서울 → 밀양역 → 영남루 → 석남사 → 반구대 → 통도사 ▷코스 2 : 서울 → 반구대→외고산옹기축제 →해운대 → 동백섬 ▷코스 3 : 서울 → 석남사 → 반구대→통도사→해운대→동백섬→영남루 등으로 짜여졌다.
축제연계패키지 상품은 축제행사의 입장권과 열차를 하나의 패키지로 묶고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으로 6월에는 해운대모래축제 연계패키지 상품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관광객들에게는 특별한 이벤트로 여행의 흥미를 더해주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이밖에 이달 중순께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울경 관광전용열차 홍보를 위한 관계자 초청 팸투어도 추진할 예정이다. 부울경 관광전용열차 이용에 대한 문의는 부산역 여행센터(051-440-2513, 2516)로 하면 된다.
![유례없는 초호황에 ‘조선의 심장’도 공급병목…세계 1위 中 주문 쇄도에 650억원 설비 투자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9/news-p.v1.20260907.bc37390dff704bc08e370f2730d98523_T1.png?type=h&h=240)
![항암 치료받다 피부 ‘감염’까지…서울대병원서 겪은 ‘황당’ 사연, 뭐길래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8/news-p.v1.20260907.2d18490bb21946468debe6a5e3d567f2_T1.jpg?type=h&h=240)
![‘중위소득 70%’에 발목 잡힌 기초연금 개편…소득 보장 실효성 낮고 재정부담 가중[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907.67992ac2e89a4eddbffab50b901154f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