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한국콘텐츠진흥원은 콘텐츠의 원천인 스토리 발굴에 올해 28억원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10일 오후3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콘텐츠진흥원 사옥에서 ‘2013년 이야기산업 활성화 사업설명회’를 연다.

이 자리에선 올해 펼치는 5개 지원 사업에 대해 상세히 설명한다. 먼저 총 상금 6억원이 걸린 ‘2013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 모집요강을 설명한다. 이어 ‘스토리 기획개발 공모’에선 2회에 걸쳐 40편의 창작계획안을 뽑아 편당 900만원을 지원한다.

‘콘텐츠 원작소설 창작과정’은 신진작가를 선발, 주요 출판사의 편집자 멘토링, 창작 지원금과 창작공간을 지원한다. 선발규모는 13개 프로젝트며 최대 700만원의 창작지원금을 준다. ‘지역 스토리창작센터 육성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을 소재로 한 6개 프로젝트에 최대 5000만원을 지원한다.

홍상표 콘텐츠진흥원장은 “콘텐츠산업의 성공은 재미있고 감동을 주는 이야기의 발굴에 달려 있다”면서 “이번 사업을 통해 발굴된 다양한 이야기들이 작품으로 형상화 돼 해외에도 진출하도록 후속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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