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대구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 복합문화교육 공간 ‘까페공감’이 문을 연다.

4일 시에 따르면 ‘복합교육․문화공간’은 행정안전부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으로 ‘(사)더나은세상을 위한공감’ 이종우 자문위원장이 건물을 무상사용기부하고 행정안전부와 대구시가 사업비 1억5000만원을지원한다.

시는 ‘까페공감’이 열람석 35석, 도서 2,000여 권, 컴퓨터, 시청각 시설을 갖춘 ‘문화쉼터(북&까페)’와 영어ㆍ중국어등 외국어 강좌를 열 수 있는 ‘배움터’(강의실2개)를 갖추고 있다고 소개했다.

시는 ‘문화쉼터(북&까페)’가 북한이탈주민 및 초ㆍ중ㆍ고생등청소년의 공동 여가시설, ‘배움터’는 예비대학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영어, 중국어 등 외국어 강좌를 열어 학습능력배양 등으로 활용한다.

대구시 황종길 자치행정과장은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들이 조기에 안정적으로 자립기반을 마련해 우리 이웃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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