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탁재훈이 방송에서 최근 박시후 사건을 겨냥한 듯한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달빛프린스’ 마지막회에서는 ‘내 남자 사용법’(스티브 하비 저)에 관한 토크와 퀴즈가 진행됐다.

이날 출연진은 자신의 친 여동생에게 추천하는 남성상 및 나쁜 남자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들은 여자에 금방 싫증내는 남자, 어장관리 하는 남자 등을 최악의 남성상으로 꼽았다.

이 과정에서 탁재훈은 “너무 나쁜남자 이야기만 하지 말자. 나쁜 여자도 있다”며 “요즘 한창 꽃뱀들이 난리다”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던져 출연진들의 눈길을 모았다.

한편 ‘달빛프린스’는 이날 방송을 마지막으로 폐지됐다. 이후에는 약 2주 간의 휴지기를 가진 뒤 강호동의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이 편성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