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지난해 4월 서울시오페라단이 베르디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공연했던 오페라 ‘아이다’가 다음달 20~23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앙코르 공연한다. 지난해 공연에서 예술총감독 이건용을 비롯 지휘자 정치용, 연출가 김학민, 합창지휘 김명엽 등이 정교한 음악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오페라 ‘아이다’는 드라마와 음악이 잘 어우러진 오페라로 꼽힌다. 남자주인공인 이집트 장군 ‘라다메스’는 사랑 때문에 반역을 저지르며, 여자주인공 에티오피아 공주 ‘아이다’도 조국과 연인 사이에서 갈등한다. 이 두사람과 라다메스를 짝사랑하는 이집트 ‘암네리스’와의 삼각 관계가 극적 갈등을 고조시킨다.

라다메스역은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콩쿠르’ ‘카루소 국제 콩쿠르’ 등 세계적인 콩쿠르에서 입상한 테너 신동원이 맡는다. 라 스칼라 극장을 비롯 세계적인 극장에서 주역으로 출연했던 소프라노 임세경은 아이다역이다. 암네리스역에는 한국인 최초로 벨리니 국제 콩쿠르에서 단독 1위를 차지한 메조 소프라노 이아경(경희대 교수)이 맡는다.

그밖에도 국내외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손현경, 이은희, 윤병길, 김충식, 양송미, 김지선, 강기우 등이 출연한다.

지난해 4월 서울시오페라단이 베르디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공연했던 오페라 ‘아이다’가 다음달 20~23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앙코르 공연한다. 지난해 공연에서 예술총감독 이건용을 비롯 지휘자 정치용, 연출가 김학민, 합창지휘 김명엽 등이 정교한 음악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 4월 서울시오페라단이 베르디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공연했던 오페라 ‘아이다’가 다음달 20~23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앙코르 공연한다. 지난해 공연에서 예술총감독 이건용을 비롯 지휘자 정치용, 연출가 김학민, 합창지휘 김명엽 등이 정교한 음악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한편 지난해 오페라 ‘아이다’ 공연에는 시민 합창단과 시민 배우가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지난해 11월 오디션을 통해 올해 공연에 함께 참여할 2기 시민합창단 약 40명이 선발돼 음악 연습 중이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