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유지재단(이하 통일재단)은 24일 이사회를 열고 신임 이사장에 박노희 씨(사진)을 선임했다.
통일재단은 이번 인사와 관련, 문국진 이사장이 여의도 파크원 개발사업을 둘러싼 3남 현진씨가 회장인 통일교세계재단(UCI)그룹 측과의 소송에서 패한 책임으로 해임됐으며, 통일재단 이사 대부분도 사임했다고 밝혔다.
박노희 신임이사장은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 한국문화재단 본부장, 선문학원 상임이사, 유니버설문화재단 부이사장을 지냈다. 고 문선명 총재의 오른팔인 박보희 現 한국문화재단 이사장의 동생이다.
1963년 문선명 총재에 의해 설립된 통일재단은 일화, 용평리조트 등 통일그룹 13개 계열사를 총괄하고 교회 자산을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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