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명소 범일동 귀금속 상가에 위치한 다혜주얼리는 지난 2000년 4월 예물, 커플링, 목걸이, 귀걸이, 애끼반지, 싱글링 등 다양한 보석들을 제공하는 오프라인 쇼핑몰로 출발했다.
박진숙 대표는 “고객들과 직접 얼굴을 맞대고 판매, 쥬얼리를 디자인하며 신뢰를 쌓아왔다”며 “다혜주얼리의 전 제품은 정확한 함량과 정확한 순도에 의해 고급스러움과 매끈한 세팅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소장가치를 느낄 수 있는 고급 디자인으로 제작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 대표는 또 “장인의 뛰어난 기술력과 섬세하고 세련된 감각이 돋보이는 주얼리 상품을 비롯해 창조적이면서 고급스러워 차별화된 최고급 예물까지 취급한다. 특히 고객들의 니즈와 개성을 잘 반영하고 최신 트렌드를 접목한 독특한 주얼리를 맞춤 제작해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이미 입소문이 자자하다”고 강조했다.
다혜주얼리의 가장 큰 특징은 고객들이 사용하고 있던 제품을 간단한 손길과 수고로 새 제품처럼 만들어주는 서비스다. 명절 때만 되면 고객들과 협력업체들에게 선물을 준비해 제공한 지도 20여 년이 넘는다.
특화된 고객에게 쥬얼리를 장기할부해 주는 제도를 실시하고 있는 것도 다혜주얼리만의 특징이다. 오로지 고객에 대한 신뢰 하나만으로 쥬얼리를 제공하는 것은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서비스라는 평가다. 또한 다혜주얼리에서는 편안한 고객 서비스도 다혜주얼리의 차별화된 경쟁력 중 하나다. 이는 고객들이 매장에서 제품을 착용하고 자신의 모습을 즐기는 것 자체를 즐기는 박진숙 다혜주얼리 대표의 영향이 크다. 때문에 다혜주얼리는 매장이기도 하지만 주얼리 체험의 장이기도 하다.
다혜주얼리가 쥬얼리산업을 대표하는 업체로 성장하게 된 또 다른 이유는 커뮤니티 모임의 활성화다. 박진숙 대표는 “커뮤니티 모임을 통해 고객들과 쥬얼리에 대한 평가와 의견 전달 외에도 삶 전반에 대한 대화를 허물없이 나누고 있다”면서 “특별한 구매 계획 없이도 매장을 들르는 고객들이 제법 많다”고 전했다.
덕신체인 회사를 통해 10여 년 동안 중간도매상으로 일했던 박진숙 대표는 디자인, 제작, 유통 등 주얼리 산업 전반에 대한 노하우를 구축했다. 앞으로는 후학 양성에도 힘을 쏟을 것이라고. 박 대표는 “한국의 젊은 쥬얼리 디자이너들은 해야 할 일이 너무 많다”면서 “후배 디자이너들에게 일정한 틀을 벗어난 자유로운 표현력을 가르치고 싶다. 내가 이 길을 걸어오면서 이루어낸 성공은 물론이고 실수와 아픔까지도 나눠주고 싶다”고 말했다.
simdy1219@heraldcorp.com
![86세 사미자, “단어 잘 안 떠올라” 치매 일까?…치매와 건망증 차이는 [그들의 건강美학]](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8/news-p.v1.20260908.d06bc010b97e4720abe8ba08bd68428e_T1.jpg?type=h&h=240)
![‘중위소득 70%’에 발목 잡힌 기초연금 개편…소득 보장 실효성 낮고 재정부담 가중[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907.67992ac2e89a4eddbffab50b901154f7_T1.jpg?type=h&h=240)
![요즘 ‘큰손’들은 주식 팔지도 사지도 않는다…‘11월 3일’부터 본다, 왜?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6.97fcdbca4f2c4562acc488b50990cb2d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