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우리나라 성인의 39.1%가 ‘너무 급해 옷에 실례한 경험이 있다’는 재미있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모바일 투표(Mobile Voting) 형태의 오백인 (www.500in.com) 애플리케이션에 따르면 ‘솔직히 성인이 된 후 옷에 대변을 본 적이 있나요?’라는 질문에 성인의 39.1%가 ‘있다’고 답했다.

특히 남성의 경우 50%가 경험 있는 것으로, 여성은 33.2%가 경험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해당 경험의 횟수에 있어서도 남성이 여성보다 높게 나타났다.

남성은 ‘1번’이 11.6%로 가장 많았지만, ‘5번 이상’이라고 답한 응답자도 8.2%나 조사됐다.

이어 ‘2번’(7.6%), ‘3번’(6.8%), ‘4번’(5%)의 순이었으며, 해당 경험이 ‘한번도 없다’는 60.9%로 나타났다.

‘큰 일 보는 데 얼마나 앉아 있는지’에 관한 질문에는 38.4%가 ‘5분안에’ 해결한다고 답했다.

이어 ‘10분정도’(29.3%)가 뒤를 이었고, ‘1분이면 된다’(14.9%), ‘20~30분’(10.8%), ‘’30분~1시간’(3.6%) 등의 답변이 나왔다. ‘1시간 이상’이라고 답변한 응답자는 3%에 불과했다.

또 ‘화장실에서 큰 일을 봤는데 휴지가 없을 경우 어떤 걸로 처리하는가?’에 대한 질문에는 56.2%가 ‘양말’을 선택했으며, ‘팬티’의 응답률도 43.8%로 높게 나타났다.

한편 ‘오백인’ 앱은 사용자가 묻고 싶은 주제를 객관식 형태로 질문하고, 질문 후 3시간 내에 500명의 답변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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