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IMF와 금융위기를 겪으며 심화된 경제 양극화가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계층 이동의 사다리가 사라져 가난을 대물림하는 빈곤층, 저임금에 언제 해고될지 모르는 이중고에 시달리는 비정규직, 일자리를 찾지 못해 미래를 포기한 청년층 등 경쟁에서 뒤처진 이들을 보듬어 함께 하지 않으면 사회통합과 선진 사회는 요원할 수밖에 없다. SBS 신년 대토론 ‘착한 성장 대한민국’이 우리 사회 경제 리더인 대기업의 역할과 정치 리더인 정치인, 대통령의 역할에 대한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18일 오후 11시 15분 ‘착한 성장 대한민국’ 3부 ‘리더십이 열쇠다’가 방송된다. 이날 토론엔 박원순 서울시장과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출연해 ‘내가 생각하는 리더십은’이라는 주제로 미니 강연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여성벤처기업인으로 성공한 이은정 한국 맥널 티 대표와 김민전 경희대 교수가 출연해 경제 분야의 리더십과 정치 분야의 리더십에 대해 토론하며, 이준석 새누리당 전 비상대책위원과 정은혜 민주통합당 부대변인이 나와 젊은이들이 바라는 리더에 대한 생각을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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