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한국투자증권은 LG이노텍에 대해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했다.

이승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014년에는 전년대비 영업이익이 대폭적으로 증가하겠지만 LED의 영업적자가 대폭 축소되기는 어려울 전망”이라며 “여전히 높은 차입금규모와 부채비율을 감안하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추가적인 방안이 필요한 점도 고려해야 할 요소”라며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했다.

이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4% 감소한 1조4900억원, 영업이익은 전분기와 유사한 268억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LED의 영업적자가 500억원 축소되는 점과 휴대폰기판, 자동차부품 등에서 경쟁력이 강화되는 점을 감안했지만 이러한 실적 증가에도 불구, 2014년 주가수익비율(PER)이 16배에 이르는 점이 주가 상승에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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