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수곤 기자]용인시(시장 김학규·사진)는 수질, 온실가스, 음폐수 소각, 하천, 상·하수도 등 시민과 직결된 친환경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펼쳐 자연이 숨 쉬는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시는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수질오염총량관리계획을 수립, 경안천, 탄천 수계(1읍, 3면, 14개동) 360㎢ 에 해당하는 한강수계 지역에 대해서는 2013년 6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진위천· 오산천· 황구지천 등 2면 16개동 200.7㎢에 이르는 진위천 수계지역도 1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각각 목표수질과 개발부하량에 대한 관리를 집중적으로 펼친다.
또한 수질오염 저감을 위해 3월부터 2014년 2월까지 경안천 금학수계 저류시설 3개소(총 10,100톤), 이송관거 4.13km 설치 등으로 오염 저감사업을 실시하고 연중으로 EM(유용미생물군) 배양조(43톤)와 방류조 25개소(35톤)를 만들어 주요 하천 방류(840톤), 흙공 무료 보급(10만개) 등 EM배양·운영사업을 펼친다.
기후변화 적응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기후변화 적응대책 세부시행계획을 수립, 고효율 조명기기 및 태양광 시설 설치 등으로 온실가스 기준배출량 대비 20% 감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지난해 행정타운의 태양광 및 지열 등 4300㎾급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확대·추진한데 이어 올해에도 26억여원을 투입, 총 605kw급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하며 장기계획으로 기흥배수지와 성복배수지에 1000kw급 태양광발전소 건립을 추진하는 것을 검토 중에 있다.
기흥구 하갈, 고매, 공세동 일원 저수량 11,659,000㎥에 이르는 기흥저수지를 쾌적한 친수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총인처리시설 설치 등 14개 수질개선사업을 본격 착수하게 된다.
이와함께 2013년 음폐수 해양투기 금지 이후 음식물류 폐기물의 안정적 처리대책을 마련하고 용인·수지환경센터 시설개선을 통해 음폐수를 소각처리해 음식물류 폐기물 위탁처리비를 절감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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