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태형기자]개성공단 잠정 폐쇄 소식으로 개성공단 관련주들이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29일 오전 10시 현재 로만손을 비롯해 태광산업, 태평양물산, 신원, 인지컨트롤스, 자화전자, 좋은사람들, 재영솔루텍 등이 하락하고 있다. 다만 하락폭은 크지 않은 상황이다.

대한전선, 대원전선, 보성파워텍, 선도전기, 광명전기, 세명전기, 이화전기, 제룡전기, 비츠로테크 등 대북송전업체 주가도 약세다.

이번 개성공단 철수 결정으로 남북관계의 경색국면이 고착화되고 있는 가운데 방위산업주는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스페코,두산인프라코어, 빅텍, MDS테크 등이 오르고 있는 반면 S&T중공업, 휴니드, 삼성테크윈, HRS 등은 내리고 있다.

정부가 개성공단 내 남측 체류인원 전원의 철수를 결정한 뒤 지난 27일 개성공단 입주기업 주재원 126명이 1차로 귀환했고, 29일 오후 마지막 체류 중인 관리인력 등 50명 전원이 돌아올 계획이다.


thle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