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기분 좋은 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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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리뷰스타 = 최보영기자] ‘기분 좋은 날’에서는 주택 연금에 대해 토론했다.2월 17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집 한 채로 노후를 준비할 수 있는 주택 연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방송에서는 평화로운 노부부에게 자식들이 들이닥친 사연이 그려졌다. 자녀는 갑자기 사업이 망해 곤란한 상황을 겪고 있었다.

아내는 남편에게 집을 담보로 대출을 받아서라도 좀 도와주자고 했다. 그러나 재산이라곤 집 밖에 없는데 그런 결정을 하긴 쉽지 않았다. 결국 노부부가 살던 집에 아들 내외와 손주들이 들어와 함께 살게 되었다.생활비가 고민이 된 노부부는 주택 연금 가입을 고민했다. 50여년 모은 전재산이 허망하게 사라지는 기분이라 상실감이 있었지만 자식들을 위해 노부부는 주택 연금에 가입했다. 그리고 남편은 주택 연금을 나눠 아들 재기를 위한 자금과 손주들 등록금을 모았다. 이로 인해 가족들은 웃음을 되찾을 수 있었다.강성범은 “저런 일이 터지기 전에 주택 연금에 가입하는 것이 좋을 거 같다”라고 말했다.유진경 전문가는 노후 부모의 자녀의 지원 기준에 대해서는 “4억 정도 모아져 있고 그 보다 여유가 있다고 하면 자녀들을 도와줘도 된다. 그게 아니라면 노후를 준비하시는 것이 좋다”라고 설명했다.이호선 전문가는 “주로 집을 담보로 대출을 받으면 부모를 위해 쓰는 것이 아니라 자식들을 위해 쓰인다. 그리고 막상 부모님이 돌아가실 때 내가 그걸 받으면 쓸 돈도 안 남는 경우가 많다. 상속의 의미가 예전과 지금과는 다르다”라고 말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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