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박혜림 기자] 조통달-조관우-조현 삼부자가 함께 무대를 꾸며 감동을 선사했다.2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는 ‘흥과 멋의 노래 민요 특집’으로 꾸며져 소향, 박애리-팝핀현준, 조통달-조관우, 선우, 양동근, 딕펑스, 송소희가 출연해 각양각색의 민요 무대를 꾸몄다.이날 처음 출연한 조관우의 아버지 조통달은 인간문화재 5호로 지정된 국창이다. 때문에 조관우는 아버지와 함께 무대를 하게 된 소감을 묻자 “저야 여러 번 떨어져서 괜찮은데, 아버님은 국창이신데 걱정이다”라며 무대에 앞서 우려하는 모습을 보이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조통달도 “아들에게 누가 될까봐 걱정했었다”며 이 무대가 쉽지 않은 만남이었음을 밝혔다.조통달과 조관우 부자의 선곡은 ‘엄마야 누나야’였다. 동요이지만 민요조의 서정시로 만들어진 곡이다. 여기에 조관우의 아들인 조현의 피아노 연주까지 가세해 삼부자가 한 무대에 서는 진귀한 풍경을 연출해 기대감은 한층 높아졌다.
노래가 시작되자 조관우의 걱정은 모두 날아가고, 아름다운 삼부자의 무대가 펼쳐졌다. 조관우의 독특한 미성과 창법이 쓸쓸하고 애잔한 느낌을 주었고, 아버지 조통달은 이 노래에 심청가의 한 대목을 더해 애절함과 한을 표현해냈다. 아울러 아들 조현의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까지 더해져 절묘한 조화를 이뤄냈다. 삼부자가 꾸민 열창의 무대에 명곡판정단도 호응했다. 조통달-조관우 부자는 417점이라는 높은 고득점을 얻으며 소향을 누르고 1승을 차지했다. 설날을 맞아 마련한 가족의 무대가 훈훈함과 감동을 주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양동근이 출연해 힙합으로 재해석한 ‘옹헤야’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
![옥택연 25억에 낙찰받은 그집, 75억이 됐다…류현진 부부도 사는 강남 고급빌라 [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4/news-p.v1.20260904.6851255acf834221b5039de0a2498eb5_T1.jpg?type=h&h=240)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