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이진아 기자] 로빈과 다니엘이 네덜란드 여행을 최악의 여행으로 꼽았다.1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 33회는 초기 멤버였던 영국의 제임스후퍼가 출연해 G12와 함께 “힘든 여행은 다 해봤지만 가족 여행이 제일 힘들어 피하고 싶은 나, 비정상인가요?”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프랑스의 로빈은 “네덜란드 여행은 정말 최악이었다”고 말문을 열었고, 이에 다니엘은 공감하는 표정을 지었다.이어 로빈은 "여행 내내 비가 왔다. 하루 정도 날씨가 좋고 계속 비가 왔다"고 덧붙이며 "그것 때문에 아직도 네덜란드 사람이 싫다"고 황당한 이유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줄리안은 "그렇다고 왜 네덜란드 사람 탓을 하느냐."며 "벨기에도 그렇다. 유럽은 어쩔 수 없다"고 타박했고 로빈은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그냥 집에만 있었다"고 침울한 표정을 지었다.
이에 독일 대표 다니엘도 "네덜란드에서 텐트여행을 했는데 기상악화로 텐트가 날아갔다"고 밝혔고, 장점으로는 "연날리기가 좋다"라고 말해 성시경으로부터 "그것때문에 네덜란드 갈 순 없잖아요"라는 타박을 들었다.한편 이날 각국의 관광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에서, 호주의 블레어는 미국 관광객은 시끄럽고 센스없다며 타일러를 저격했다. 하지만 러시아의 일리야는 "가장 통제안되는 관광객은 중국인"이라고 말해 장위안을 당황케 했다.JTBC '비정상 회담‘은 각국의 청년들이 모여 세계의 다양한 문화와 생각들에 대해 알아보고, 그에 따른 대한민국의 문제를 고민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11시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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