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시티팀 = 최나래 기자]군입대를 앞둔 20대 초반의 문 씨는 온몸에 붉게 퍼져 있는 여드름 때문에 고민이다. 중∙고등학교 때는 여드름이 얼굴에 조금 나다가 말더니 지금은 등과 목, 다리에 생겨 대중목욕탕에 가면 사람들의 따가운 눈총을 받는다고 호소했다. 보다 큰 걱정은 단체생활이 기본인 군대에서 전신 여드름 때문에 불이익을 당하진 않을까 하는 걱정이다.여드름은 기본적으로 미용의 문제이기 때문에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좋은 제품을 바르거나, 여드름이 난 부위를 신경 써서 씻는다거나, 짜거나 마사지를 받는 것은 흉터를 잠깐 가리는 것일 뿐, 재발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여드름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더 이상 여드름이 올라오지 않게 하는 것이다. 한방에서는 외부증상, 즉 여드름 흉터를 치료하더라도 장에서 독소와 세균이 새어 나온다면 여드름은 계속해서 올라온다고 진단한다. 하늘마음한의원 창원점 최성희 원장은 전신 여드름에 대해 “내부적으로 장내 세균총의 이상으로 인해 자꾸만 체내에 독소가 축적되고, 독소들이 면역 세포를 교란시키는 것에 있다”며 “여드름이 난 부위를 건드리는 것은 흉터나 색소침착이 오래갈 가능성이 있으므로 신경 쓰이거나 간지러워도 건드리지 않는 것이 좋다. 그리고 체질에 맞는 해독탕, 생식 등을 주기적으로 복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 한의원은 피부질환을 뿌리째 뽑을 수 있는 해독탕인 청열해독산을 개발, 처방 중이다고 전했다. 청열해독산은 피부의 열을 내리고 체내의 독소를 배출해서 재생력을 높이고, 세포를 튼튼하게 하여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하늘마음한의원만의 가루 타입의 한약이다. 16세기 당시 유행하였던 질환과 전염병을 치료하기 위해 구암 허준이 편찬한 의서인 ‘벽역신방(辟疫神方)'에 기재된 처방을 기반으로 하늘마음한의원 33명의 피부질환 주치의가 현대 피부질환에 적합하게 발전시킨 한약이 바로 청열해독산이라는 설명이다.최성희 원장은 “25년간 피부질환 치료에 전념한 하늘마음한의원 의료진들이 만든 피부치료 노하우의 결과물”이라며 “피부는 계속해서 재생되는 조직이라 건강한 피부라면 질환이 생긴 피부는 탈락되고 내부의 새로운 살이 올라오면서 개선돼야 하지만, 이런 작용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피부에 노폐물이 축적되어 증상을 악화시키는데, 이를 막아주며 피부 건강을 증진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이 청열해독산의 특징”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최성희 원장은 “여드름 치료의 일차적인 목표는 현재 흉하게 나 있는 여드름의 흉터가 남지 않도록 하는 것이고, 더 나아가 이미 여드름이 발생한 지저분하고 보기 싫은 흉터를 완화하고 호전시키는 데 있다”고 강조하며 “외치치료와 청열해독산을 통해 여드름이 호전되고 치료될 수 있지만 향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재발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술과 담배를 멀리하고 규칙적인 생활습관, 적절한 운동으로 관리를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피부질환의 재발 가능성을 간과하는 환자들을 위해 하늘마음한의원은 ‘행복주치의 제도’를 운영 중이다. 이는 치료를 종료한 환자의 잘못된 생활습관, 자기관리로 피부질환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하늘마음한의원의 재발방지 프로그램이다. 또한 홈페이지 내 온라인 24시간 상담으로 직접 내원하지 않아도 간단한 상담이 가능하며, 환자 거주지 근방 한의원의 주치의가 직접 답변을 다는 방식으로 보다 신뢰할 수 있는 상담 시스템이라고 이 한의원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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