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박혜림 기자] ‘런닝맨’ 김종국이 영하의 날씨에 펼쳐진 진흙탕 대결에서 지친 모습을 보였다.1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상남자 레이스’ 특집으로 꾸며져 신화, 제국의 아이들이 출연해 런닝맨 멤버들과 상상을 초월하는 지독한 대결을 펼쳤다.이날 첫 번째 미션인 진흙탕 매치에서는 각 팀에서 상중하로 나뉘어 대표를 정한 뒤 상대를 밀어내는 게임이 진행됐다. 메인 대결인 상남자 대표 매치에서는 런닝맨 김종국, 이광수, 신화의 에릭과 전진, 제국의 아이들의 동준 태헌이 게임을 펼쳤다.김종국은 시작부터 각 팀의 요주의 인물이 되어 각종 공격을 받았다. 제국의 아이들 동준 태헌은 김종국에게 돌격해 각자 상체와 하체를 잡고 들어 올려 김종국을 위기로 몰았다. 하지만 능력자 김종국은 쉽게 당하지 않고 기사회생해 놀라움을 자아냈다.이어 런닝맨 광수가 탈락하고, 김종국은 신화와 제국의 아이들 연합을 모두 상대하게 되는 4대1의 상황. 에릭과 전진, 동준 태헌은 김종국의 팔다리를 하나씩 잡고 공격에 나서 능력자 김종국을 굴욕적인 상황으로 만들었다.
최대의 위기 상황에서 끈질긴 대결로 모두 지친 모습을 보이자, 김종국은 제국의 아이들과 막간 협상을 가졌다. 먼저 신화를 밀어내고 다시 대결을 펼치자는 것. 이에 제국의 아이들이 신화를 공격하자, 신화는 김종국에게 연합을 제안했다. 이에 김종국은 “너희 계속 나 이용하는 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계획을 바꿔 모두 김종국과 연합을 하려고 하자 김종국은 “나는 모르겠다”며 지친 몸을 기댄채 대결을 구경했다. 제국의 아이들의 신화의 전진을 밀어내고, 김종국은 지친 모습으로 “오늘 추운줄 알았는데 하나도 안 춥네. 물놀이하기 딱 좋은 날이네”라며 영하의 날씨에 펼쳐진 뜨거운 상남자들의 대결에 혀를 내둘렀다. 추위도 녹인 상남자들의 진흙탕 승부가 보는 이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런닝맨 팀이 기상천외한 마지막 미션 끝에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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