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준태에게 홀로 갈등할 일이 생겼다.3월 4일 방송된 MBC 드라마 ‘폭풍의 여자’ 88회에서는 민주 때문에 소윤이가 죽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는 준태(선우재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앞서 동이는 돈 이야기를 하는 혜빈(고은미 분)과 아빠를 피해 도망쳤다. 놀란 혜빈이 동이를 찾으러 나섰다가 정임(박선영 분)과 만났다.정임 역시 동이의 전화를 받고 그곳에 온 것이다. 혜빈은 정임이 동이를 찾고 있다는 것을 알고 초조해했다. 정임이 찾기 전에 자신이 먼저 찾아야했다. 만약 정임이 먼저 동이를 찾는다면 동이가 소윤의 죽음에 관련된 정황을 모두 전할지도 몰랐다. 소윤을 죽인 것은 바로 민주(이윤정 분)였다. 민주는 계단에서 소윤을 밀었고 그 바람에 넘어진 소윤이 그 이후 영영 의식을 되찾지 못하다가 결국 사망에 이르렀다.
이후 2년이 흘렀다. 민주는 연예인이 되었고 동이는 그제서야 자신이 숨겨온 것을 밝혀야한다는 용기가 생긴 것이다.그러나 동이를 제일 먼저 찾은 사람은 바로 준태였다. 준태는 동이 아버지에게 도혜빈이 동이를 찾는 이유가 무엇인지 물었다.준태의 카리스마와 사무실 분위기에 압도당한 동이 아버지는 도망칠 생각도 못하고 자신이 알고 있는 모든 것을 술술 불었다.준태는 충격을 받았다. 아무리 배 다른 동생이어도 민주는 자신의 조카였다. 그런데 조카가 살인자라니. 그리고 그 피해자가 약혼녀의 딸이라니. 조카와 약혼녀 사이에서 시험에 든 준태가 과연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기대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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