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박문선 기자] ‘내 마음 반짝반짝’ 윤미라가 울면서 임현식을 찾아왔다.7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연출 오세강)’ 15회에서는 이말숙(윤미라)이 신발 한 짝도 채 안신고 김순돌(임현식)네 가게로 달려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김순돌은 "말숙씨 저녁 먹자"며 밥상을 차려왔다. 말숙은 지금 저녁 먹게 생겼냐며 화를 냈지만 그녀는 이미 아침, 점심을 먹고 간식으로 고구마와 누릉지까지 먹은 상태였다. 김씨는 그래서 더 어이가 없었다.말숙은 고순자 그 여편네를 생각하니까 갑자기 열받아서 그런다며 속상해했다. 말숙은 고순자가 곗돈을 다 걷어서 그렇게 날를 줄 몰랐다고 했다. 김씨도 말쑥의 이름으로 돈을 빌려서 내뺄뻔 했다고 거들었다. 더 속상해진 말숙은 그 5억이나 되는 돈을 어떡하면 좋냐며 울었다.
순돌은 울더라도 밥 먹고 열내자며 말숙의 손에 숟가락을 쥐어줬다. 그러나 말숙은 숟가락을 내팽겨치며 반찬이 이게 뭐냐며 뭘 찍어먹냐고 투덜댔다. 어이가 없는 순돌은 도피 행각을 한 형편에 지금 반찬 투정을 하는거냐며 소릴 질렀다.그때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고, 순돌은 당장 아래층으로 내려갔다. "여기 이말숙이 안왔냐구요"라며 사람들은 다짜고짜 말숙을 찾았다. 순돌은 말숙과 헤어진지 1년이 됐다며 오리발을 내밀고 쉬겠다며 문을 걸어잠궜다.위층으로 올라온 순돌. 밥상 앞엔 이불이 커다랗게 자리하고 있었다. 이불을 걷고 말숙은 얼굴 내밀더니 사람들이 이제 갔냐고 물어봤다. 그러면서 순진(장신영)이한테 사람들이 몰려가면 안된다며 순진이에게 전화를 걸었다.한편 공사장(양희경)은 순진에게 전화를 걸었고, 전화를 받은 순진은 전화기를 든 채로 자신의 통화를 엿듣고 있는 운탁(배수빈)을 바라봤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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