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2 '착하지 않은 여자들'
사진 : KBS2 '착하지 않은 여자들'

[헤럴드 리뷰스타=김희은 기자] 도지원과 손창민의 ‘바닷가 낭만 데이트’가 포착됐다. 도지원과 손창민은 KBS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극본 김인영, 연출 유현기, 한상우)에서 각각 방송사 앵커이자 완벽주의자 김현정 역과 국내 출판그룹의 대표 이문학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무엇보다 두 사람의 중년의 쿨한 로맨스가 예고된 가운데 탁 트인 시원한 남해 바다를 배경으로 묘한 기류를 풍기고 있는 ‘커피 데이트’ 현장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손창민은 바닷가 앞에 1인 ‘야외 노천 카페’를 만들어 놓고, 양은 주전자를 이용해 커피를 내리는 등 ‘엉뚱 로맨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노란 양은그릇에 커피를 건네받은 도지원은 손창민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으로 과연 손창민이 먼 남해까지 도지원을 찾아간 이유는 무엇인지,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도지원과 손창민의 색다른 남해 바닷가 ‘낭만 데이트’ 장면은 지난 5일 경상도 남해의 한 바닷가에서 진행됐다. 오랜만에 도심에서 벗어나 바닷가에서 촬영하게 된 두 사람은 눈앞에 펼쳐진 아름다운 풍경에 한껏 들뜬 모습으로 촬영 준비를 이어갔다.무엇보다 도지원과 손창민은 첫 촬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NG없이 한 번에 장면을 완성해내는 완벽한 호흡으로 스태프들의 찬탄이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제작사 IOK미디어 측은 “도지원과 손창민이 첫 촬영 호흡을 맞추는데도 불구하고, 처음이라는 것이 무색할 정도로 환상의 케미를 펼쳐냈다”며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 어디로 튈지 모를 ‘중년 로맨스’를 그려낼 두 사람의 연기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KBS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5회는 오는 1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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