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압구정백야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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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압구정백야 방송 캡쳐 [헤럴드 리뷰스타=장민경 기자] 장훈이 선중을 설득시키려했다.10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에서 장훈은 효경과 결혼하겠다는 선중을 설득시키려 했지만 선중이 그 누구의 말을 들어도 안 될 거라는 것을 눈치 챈 듯 했다.장훈(한진희)은 달란(김영란)으로부터 선중(이주현)의 효경(금단비)과 결혼하겠다는 말을 들어 익히 알고 있었고, 걱정하는 달란에게는 언젠가 한번 선중을 불러 말을 해 놓겠다 했었다. 마침 장훈과 선중이 자리를 함께 했다.장훈은 선중에게 술을 한 잔 따르면서 마땅한 가족도 없는 효경이 그렇게 좋은 건지 물었다. 선중은 그렇다 대답했고, 장훈은 사랑하니까 결혼할 마음을 먹었을 테지만 혹시나 사랑이 아닌 정이 든 것은 아닌지 물었다.선중은 정은 동성 간 친구 간에도 드는 거라 대답했다. 장훈은 자신의 아이를 낳아준 아내도 1~2년 살다보면 권태기가 오기 마련인데 나중에 후회할 수도 있다면서 남자들 속성이 그렇다 했지만 선중은 모든 남자가 그렇지는 않다며 자신은 예외인 것을 표현했다.

▲출처: MBC 압구정백야 방송 캡쳐 장훈은 선중이 어쨌거나 장남 아니겠냐면서 그 기대치가 있음을 전했고, 서둘지 말고 천천히 생각해보라면서 풋사랑일 수도 있음을 경고했다. 선중은 풋사랑일수도 있지만 평생 가는 사랑도 풋사랑에서 시작한다며 한치도 물러서지 않았다.장훈은 조금이라도 갈등이 없는지 묻고는 없다는 선중과 함께 술잔을 들었다. 장훈은 요즘 아이들 키우기 힘든데 하물며 자신의 아이도 아닌 남의 아이를 어떡하냐 물었고, 선중은 준서가 너무 예쁘고 정이 간다면서 다른 아이들하곤 다르다며 특별한 감정을 비쳤다.선중은 남자와 여자가 행복하기 위해서 결혼하는 것이고 자신들은 너무나 사랑하는 사이라며 의지를 드러냈고, 장훈은 속으로 그런 선중에 대책이 없다면서 이제는 선중의 뜻대로 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는 듯 했다.한편 선중은 오히려 장훈에게 달란(김영란)을 설득해 달라 부탁하면서 효경의 성품이 아름다울 정도로 훌륭하고 선하다며 수줍은 듯 웃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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