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원내대표는 경기도 광주에서 4세 어린이가 자신이 타고 온 통학버스에 치여 숨진 사건과 경기도 남양주의 한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아동학대 사건을 거론, “안심보육 관련 정책과 법률이 제대로 마련되도록 4월 임시국회에서 최선의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현 정부의 경제정책과 관련, “정말 이대로 둬선 안 된다. 국민소득을 올리는 경제정책으로 위기를 예방하고 극복해야 한다”며 “대기업과 재벌, 고소득자에 초점이 맞춰진 정부의 경제정책을 지금 당장 바꾸고 최저임금 인상 및 생활임금제 등 임금정책, 일자리 주거 정책 등 종합방안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연말 정산 추가 납부자의 70% 이상이 독신자 및 무자녀 가구에 집중될 것이라고 한다. 사실상 ‘싱글세 증세’란 지적이 현실화하는 것”이라며 “당 차원에서 관련법 개정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우 원내대표는 세월호 참사 후속 조치와 관련, “정부는 세월호 추모관 건립 약속마저 안 지키고 있고, 해당부처인 행정자치부의 조직개편으로 담당 부서가 없어졌다면서 예산지원을 미루고 있다”며 “정부가 국민과 유가족에 대한 약속을 지키는지 국민과 함께 지켜볼 것”이라고 밝혔다.
정희조기자@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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