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BC '킬미 힐미'
사진 : MBC '킬미 힐미'

[헤럴드 리뷰스타=김희은 기자] 박서준이 뜻깊은 종영소감을 전했다. MBC 수목드라마 ‘킬미,힐미’에서 능청스럽지만 속 깊은 천재 추리소설 작가 ‘오리온’ 역으로 여성들의 감성을 자극한 배우 박서준이 종영을 앞두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극 초반 박서준은 미스터리한 행보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유발, 강한 인상을 남기면서도 사랑스럽고 익살스러운 매력으로 안방극장의 유쾌함을 책임졌다. 무엇보다 그는 스토리가 전개 될수록 쌍둥이 동생 오리진(황정음 분)을 향한 속마음을 드러내면서 그림자 순애보로 보는 이들을 짠하게 만들었으며,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을 얻었다. 그러는가 하면, 그는 차도현(지성 분)의 여고생 인격 요나와 달콤 오싹, 임펙트 있는 남남(男男) 로맨스와 오리온과의 다정 케미 덕에 ‘셜리온’, ‘아른거리온’, ‘갖픈빠(갖고 싶은 오빠)’, ‘리진X리온 남매 로켓단’ 등 다양한 애칭까지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에 박서준은 “올해 첫 작품인 ‘킬미,힐미’로 큰 사랑을 받아서 첫 단추가 잘 꿰어진 느낌이다. 지난 3~4개월이 짧게 느껴질 정도로 너무 행복했다”며 “함께 한 모든 스태프, 배우 분들과 정이 많이 들어서 아직 종영이라는 것이 실감나지 않고, 아쉽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서 밤낮으로 고생해주신 스태프 그리고 선배님들, 동료 배우 분들 감사 드린다. 마지막으로 저희 드라마를 사랑해주셔서 감사 드린다. 앞으로 또 새로운 모습으로 인사 드릴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훈훈한 종영 인사를 건넸다.한편, 어떤 결말을 맺을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킬미,힐미’ 마지막 회는 12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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