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이시진 기자] 신율(오연서)가 납치되었고, 위기에 처한 청해상단을 돕기 위해 왕소(장혁)이 나섰다.1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정종의 해독제를 둘러싼 인물들의 모략과 암투가 그려졌다.그러나 뭔가 이상한 낌새를 눈치 챈 왕소는 배후에 여원공주(이하늬)가 있다는 사실을 추리해낸 뒤 청해상단을 홀로 빠져나와 약속장소로 향하는 신율을 미행한다.그 순간이었다. 어디선가 말이 달리는 소리가 들리더니, 말을 탄 세원(나종찬)이 신율을 향해 맹렬히 달려가기 시작했다. 이를 본 왕소는 다급히 “개봉아!”라고 소리를 질렀고, 이에 돌아본 신율이 어찌할 틈도 없이, 세원은 신율을 낚아채었다.이어 신율을 기절시킨 세원은 그대로 말을 타고 달리기 시작했다. 이에 왕소는 다급하게 세원의 뒤를 쫒았다. 이에 여의치 않음을 느낀 왕소는 지붕을 타고 올라가 세원을 덮치려했으나, 오히려 세원의 역습을 받고 쓰러지고 말았다.그 순간 세원은 저 멀리 달아났고, 멀어지는 둘의 모습을 바라보며 왕소는 “개봉아!”라고 크게 소리를 질렀다.
이에 왕소는 급히 청해상단으로 돌아갔다. 그러나 청해상단 역시 왕식렴의 사람들로 인해,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만!”이라고 소리를 지르며 이들을 멈춘 왕소는 “왕집정(이덕화)의 뜻이라고 했느냐? 여봐라 양단주(허정민) 그 계약서에 인장을 찍지 말거라. 하루만에 모든 조사를 끝내고 이리 정리까지 마친다. 미리 결론을 내놓고 겁박을 하지 않는다면 이게 어찌 가능하단 말이냐?”고 소리쳤다.이에 왕식렴의 사람들이 변명을 하려 하자, 장소는 이들을 협박하며 “네 놈이 지금 나를 능멸하는 것이냐?”고 물은 뒤 “첫째 청해상단은 매점매석을 하지 않았다. 매입은 했지만 매석은 하지 않았다. 매매의 대상 또한 백성이 아니라 나라와 관리야.”라고 말했다.그런 뒤 “둘째, 고가의 장식품 또한 그 처음에 수입 가격이 고가였고, 차액 또한 백성들에게 돌려줬어. 청해상단은 이문을 보지 않았어.”라고 말한 뒤, “마지막 셋째, 이 문제의 장부 청해상단 부단주가 있지 않으면 그 진위를 확인할 수 없다.”라고 덧붙였다.이에, 왕식렴의 관리가 “부단주는 도망치지 않았습니까?”라고 물었고, 이에 왕소는 “기다리거라 내가 찾아올 터이니.”라고 장담했다.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고려시대 저주받은 황자와 버려진 공주가 궁궐 안에서 펼치는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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