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이진아 기자] '착하지 않은 여자들' 박혁권이 채시라의 이혼요구를 거부했다. 11일 밤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극본 김인영, 연출 유현기) 5화에서 정구민(박혁권)은 김현숙(채시라)에게 "이혼 위자료로 1억원 청구한다."며 이혼을 거부했다.이날 김현숙을 찾아온 정구민은, "나 너한테 이혼 위자료로 1억 청구할거야. 전공 물어봤다고 임원 아내랑 대판 싸워서 나 임원으로 승진도 못했다"고 말했다.이를 듣던 김현숙은 "곱게 보내줬잖아. 100만원도 없는데 1억은..."이라며 반발했다.
이에 정구민은 "나 네 과외선생으로서 못 보냈던 대학 보내고 새장가 들겠다"며 김현숙과 헤어질 수 없다고 말했다. 이후 정구민은 김현숙에게 "차렷!"하며 과외선생 포스를 드러냈다.한편 이날 김현숙은 딸 정마리(이하나)의 교수자리를 위해 대학교를 찾아가 무릎을 꿇었다. 이 모습을 본 정마리는 "엄마는 정신병자야!"라며 집을 나가 이후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모았다.'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3대에 걸친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 휘청이는 인생을 버티면서 겪는 사랑과 성공, 행복 찾기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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