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디즈니의 실사영화 ‘신데렐라’가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기록하며 흥행 포문을 열었다.
15일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에 따르면, ‘신데렐라’(감독 케네스 브래너)는 개봉 첫 날인 13일 북미 3845개 스크린에서 2300만 불(한화 259억6240만 원)의 수익을 거두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는 같은 날 385만5000 불(한화 43억4,588만 원) 수익을 올린 리암 니슨 주연의 ‘런 올 나이트’를 6배 차로 압도한 기록이다.
앞서 박스오피스 모조는 ‘신데렐라’가 개봉 첫 주말 7500만 불(한화 약 846억 원)의 수익을 거두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디즈니의 흥행 실사영화 ‘말레피센트’의 개봉 첫 주말 성적인 약 6943만 불(한화 약 783억 원) 수익 또한 뛰어넘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스오피스 모조는 “‘신데렐라’는 가족 타깃의 영화로 안성맞춤”이라며 “오프닝 단편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열기’ 역시 영화 흥행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며, 전 세계 흥행 수익 역시 괄목할 만 하다”고 전했다.
‘신데렐라’는 명작 동화 ‘신데렐라’를 디즈니가 현대적인 감각의 실사 영화로 되살린 로맨스 영화다. 오는 19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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